광주,강운태-이용섭, 25-26일 여론조사로 단일화

입력 2014년05월24일 21시19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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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임화순기자] 강운태, 이용섭 무소속 광주시장 후보가 오는 25일-26일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지난23일 합의했다.

이에 따라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가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의 일대 결전에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양 후보는 이날 단일화 방식으로 2곳의 여론조사기관이 여론조사를 실시하며, 각각 1천100명씩 등 모두 2천200명의 성인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해 그 결과를 단순 합산해 단일 후보를 결정키로 했다.
 
여론조사 문항은 단순 지지도가 아닌 광주시장 후보로서의 적합도를 물어 경쟁력과 적합도를 혼합했다. 여론조사 결과는 오는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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