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포 신항 여객터미널내 안전 및 편의시설 확충

입력 2014년05월26일 19시11분 김종석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항만청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 5.27착공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국가연안항인 용기포 신항내 터미널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를 27일자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용기포신항 터미널은 2012년12월 준공했으나, 그 동안 터미널 주변의 관리 및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하는 주민 및 관광객의 불편이  예상됐다.

금번 용기포신항 부대시설 설치공사(2014.5.27~2014.9.24)를 통하여   지금까지 용기포신항내 무질서한 교통혼잡및 여객선 승․하선시 이용객의 교행 중첩으로 혼잡이 가중되었으나

이를 개선하기 위하여 항만부지내 주차장(차량 100대)공간을 확보할 예정이며, 여객 안전시설과 편의 통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보안휀스, 캐노피, 안전난간, 터미널내 의자 등을 최우선적으로 여름철 특별수송전까지 설치함으로서 주민과 관광객 불편사항 및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