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중국 무역투자 상담회”1백만달러 계약 추진

입력 2014년05월30일 17시4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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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은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확보와 중국 정부와 기업간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해 지난 5월 28일 빈하이현 오브라오 호텔에서 무역투자 상담회를 실시하였다.

 관내 기업 총 8개사와 현지 기업 23개사가 참여한 본 상담회에서 1백만달러의 계약 추진과 함께 현지 기업과의 기술이전 상담, 대리점 개설 및 합작 투자 상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고 한다.

중국 빈하이현에서 처음 개최한 본 상담회는 중국 현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현지기업과 관내 참여기업과의 매칭을 통한 상담회를 추진하였고,

중국 빈하이현과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향후 양국의 기업 발전과 투자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MOU도 체결하였다. 중국측에서 행사를 총괄 지휘하는 이일호 당서기는 안양시 소재 기업들과 빈하이현 기업들의 교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안양기업들이 중국에 투자하거나 생산을 할 때 최대한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빈하이현을 책임지고 있는 전무화 현장 또한 금번 개최한 상담회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양국 교류의 장으로 승화시키고, 우수한 안양기업의 기술이전과 수출입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서 안양시는 관내기업이 중국 상해․하얼빈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세 번째 교두보를 확보하였고 향후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빈하이현내 안양전시관 개설, 통상 및 기술지원 확대 등 해외판로개척을 기업과 공동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의 글로벌화에 아낌없는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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