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으로 몰린 여야 지도부 시장 지원 유세

입력 2014년06월01일 17시2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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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박성효, 새정치민주연합 권선택 대전 시장 후보 지원......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6·4 지방선거 마지막 휴일인 1일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박성효 새누리당, 권선택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중앙당 전·현직 지도부의 화력지원 속에 지지세 확산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벌였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이 11.2%에 달해 이번 선거에 쏠린 유권자들의 관심이 많다고 보고,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다지기에 주력했다.

특히 지방선거 마지막 주말과 휴일을 맞아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전·현직 지도부 10여명이 잇따라 대전을 방문했다.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인 이완구 원내대표와 공동선대위원장인 서청원, 이인제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규모 거리유세를 벌이며  새누리당 박성효 후보의 '승세 굳히기'에 나섰다.

박 후보도 "집권여당의 후보가 단체장이 돼야 예산도 많이 오고 정책도 지원받는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대전발전을 이룰 절호의 기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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