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인천 투표율 하위권

입력 2014년06월05일 06시05분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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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이슈 부족, 일부 근로자들의 휴일

[여성종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6·4 지방선거에서 인천 투표율이 전국 꼴찌는 면했지만 여전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선거인수 231만9천198명 가운데 124만4천753명이 투표, 53.7%의 잠정투표율을 보였다..

이전까지 5차례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인천은 2010년 선거를 제외하고 4차례나 투표율이 꼴찌를 했다. 2010년 선거에서도 16개 시·도 가운데 13위로 하위권이었다.

17.18대 대선에서 각각 15·14위, 18.19대 총선에서 15·16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인천의 투표율의 낮은 원인으로 전국적인 이슈 부족, 일부 근로자들의 휴일 등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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