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국가 개조와 공직사회 혁신은 시대적 소명”

입력 2014년06월05일 12시0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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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세종척사에서 6.4지방선거후 처음으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부처 장관들은 소관분야의 핵심적인 국정과제가 미진하거나 지연된것은 없는지 다시한번 꼼꼼히 점검하라고 당부하며 각 부처의 역할을 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총리는 이제는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고 경제 활력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정부와 국민모두의 지헤를 모아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창조경제를 비롯한 경제 혁신 3개년 계획,규제 개혁 비정상의 정상화 안전 혁신등 주요  국정 과제는 결코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되며 강한 추동력을 발휘하여 성과를 조속히 가시화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정총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보훈처. 복지부등 관계부처는 "국가를위한 희생과 공헌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희생하고 공헌하신 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받들고 예우함과 동시에 다음세대까지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사명일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총리는 매년 발생하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수해 복구는 여름철 우기가 오기전에 마무리 해야 피해가 발생되지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과거 피해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는 매우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특히 고용부 , 국토부. 산업부. 등 관계부처는  경각심을 갖고 공공부문이 산재예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방재대책을 강화 하는 한편 관리 감독을 보다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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