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7월 둘째주 방한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 관람 검토

입력 2014년06월10일 09시29분 정지명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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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지명 특파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둘째 주 한국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전망이다.

중국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시 주석이 7월 중순에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에 갈 때, 한국을 방문 후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7월13일) 관람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월드컵 결승전 및 폐막식에 브릭스(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남아공) 정상들을 모두 초청했다. 이런 일정을 고려하면 시 주석의 방한은 7월 둘째 주(7~12일) 후반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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