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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일본의 주요 언론인 40여명이 인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침체된 지방관광의 붐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인천을 필두로 경기도, 무주, 전주 등 2014년도에 꼭 방문해야 하는 관광지(MVP : Must Visit Place)를 테마로 하여 구성됐다.

일본 전역 언론인 40여명으로 구성된 이번 투어 참가단은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방문해 시설을 답사하고, 인천시와 AG 조직위원회 주재로 개최된 인천관광과 AG 홍보 설명회에 참가했다.

인천시 관계자는“일본 전역에서 초청된 언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이번 팸투어가 아시아경기대회와 연계한 인천관광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