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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1일 우리기업과 인쇄․옥외광고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송도 미추홀타워 조직위 회의실에서 열린 후원계약 조인식에는 최규학 조직위 입장숙박부장과 허인애 우리기업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 계약 체결에 따라 우리기업은 인쇄·옥외광고 분야 서플라이어급 후원사로 선정돼 공식후원 명칭·엠블럼·마스코트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내서, 홍보전단, 거리현수막 및 홍보안내판 등에 대한 독점공급권을 갖게 됐다.

\우리기업은 2001년에 설립된 인천지역의 건실한 기업으로 지난 2013실내&무도AG에 대한 택시·버스 광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대회를 홍보한 바 있다. 허인애 대표이사는 2013년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가입하는 등 적극적인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