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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문창극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국무총리 후보자의 입장을 전했다.

기자들의 질문인 "책임총리는 들어본적이없다" 라고  말한 취지에 대해서 "책임총리"는 법에서 정한 용어가 아니라는 의미라고 발표했다.

또한 총리로 임명된다면  "헌법과 법률에서 정하고 있는 권한과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총리 후보자의 말을 전했다.

특히 문 후보자는 대통령의 명을 받아 내각을 총할하면서  특히 `세월호` 사건으로 시대적 과제로 떠오른 국가개조 . 즉 "비정상의 정상화. 안전혁신 . 공직개혁및  인사혁신. 부정부패 척결 등을 중점으로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의 정부조직법과 앞으로 국회에 제출할 정부조직법안에 따르면 경제는 경제부총리가, 사회문제와 교육은 사회부총리가 일차적으로 책임을 맡도록 되어 있다고 언급하고 총리는 이를 전체 입장에서 최종 조정하고, 나머지 국정전반에 대해서도 통할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신에의한 대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