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국회의장 ,제 325회 국회 (임시회) 개최

입력 2014년06월11일 22시4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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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입법부는  국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명실공히 민생챙기기 입법과 정부에 대한견제 .감독을 추상같이하는 곳이라고 밝히며 또한 그렇게 해야한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취임후 첫 국회본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월호 참사이후 우리사회는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일주일전에 치른 지방선거에서 우리 국민들은 여야 모두에게 정치를 바꿀 것을 요구했다고 판단한데 따른 의견이다.

이어 정의장은 국회가 달라져야하는 단계로 여야간 서로 상호 호혜하고 배려와 양보를 기본으로 하는 화합하는 국회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정의장은  헌법제 46조 제2항을 거론하며 "국회의원은  국가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이러한 규정을 강조하며  국회의 변화는 바로 헌법기관인  우리 국회의원부터 헌법정신을 지키는 데서 시작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는정의장혼자서는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고 강조하고 의원들 모두가 동참해줄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19대국회 후반기 부터는 대한민국국회가 새역사를 쓰기 시작했다는 평가룰  의원 동료들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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