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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인화여자고등학교 와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 협약식’을 가졌다.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이번 협약식으로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인화여고 1, 2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4회차에 걸쳐 자원봉사 기초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재활용노트 만들기, 손마사지 등 1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연봉 남구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학교폭력 예방에 필요한 인성교육, 자아존중 향상, 또래관계형성을 위하여 다각적으로 협력할 것”이라며 “자원봉사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체험으로 약자를 위한 배려와 나눔의식이 함양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시·군 자치단체의 일부만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점검에서도 보조금 편취와 부당 사용행위가 다양한 형태로 드러난 만큼 관련자 처벌과 부당집행된 예산의 환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보조금이 꼭 필요한 농어민을 돕는데 국민의 세금이 적절하게 쓰일 수 있도록 앞으로 관계기관에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