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입력 2014년06월17일 14시54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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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는 17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아동 건강보호에 영향력을 크게 주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67명과 아동 양육시설 종사자 69명, 아동복지교사 28명 등 164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차정희 전임교수가 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유형별 대응요령과 비상시 긴급대피 및 구조, 응급처치 요령에 대해 교육을 했다.

 시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우리 사회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아동복지시설 등 교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도 강화되고 있는 만큼 종사자들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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