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서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 성료

입력 2014년06월17일 16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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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제23회 인천광역시서구청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6일 , 서구 신현동 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열렸다.

최근 급격한 노령화로 인해 생활체육분야에도 많은 변화가 일고 있는 가운데 운동효과뿐만 아니라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는 게이트볼, 당구, 탁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종목에서 어르신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특히 게이트볼은 체력소모가 크지 않으면서 많은 움직임과 함께 판단력, 작전구상 등 두뇌활동에도 많은 자극을 주는 운동으로 그동안 대표적인 어르신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전년성 서구청장은 ‘노후를 보다 적극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건강을 관리해야 하며,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게이트볼을 즐기면서 건강도 관리하고 게이트볼 회원들간의 친교도 넓하시기 바란다’는 당부를 전했다.

관내 게이트볼연합회 내 13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광명팀이 우승하고 발산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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