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총리후보,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리겠다"

입력 2014년06월23일 10시1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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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1인 시위 '문창극 후보자는 절대 사퇴하지 마십시오'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23일 자신의 거취 문제와 관련, "조용히 제 일을 하면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오전 출근길에 정부청사 서울 창성동 별관 로비에서  "주말동안 자진사퇴한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 의향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청와대와 향후 거취에 대한 의논은 어떻게 되는가"라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고 곧바로 사무실로 올라갔다.

 문 후보자의 출근시간에 맞춰 '문창극 후보자는 절대 사퇴하지 마십시오' 등의 구호를 외치는 지지자들의 1인 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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