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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인천․경기지역 FTA원산지검증설명회 개최

입력 2014년06월24일 13시51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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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협정별 검증사례 중심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5일부터 월1회(총6회) 정기적으로 인천 및 경기지역에 소재하는 FTA활용 수출입기업의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FTA 원산지검증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원산지검증 설명회에서 원산지 검증원칙, 검증절차, 관련법규, 협정별 보관자료 및 FTA 원산지 검증사례를 중심으로 설명 및 토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체의 안정적 FTA활용, 사후검증에 대한 부담경감, 원산지관리 역량강화 및 원산지검증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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