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 GCF 포럼(가칭) 창립 준비 세미나 개최

입력 2014년06월25일 10시1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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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창립 사전 준비모임, GCF 사업모델 핵심사항 강의

[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시는 GCF Host City로서 정책ㆍ발전방안 마련의 Think Tank 역할을 수행할 포럼의 창립 사전 준비를 위해 25일 오후3시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 GCF 포럼(가칭) 창립 준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조명우 인천시 행정부시장, 환경녹지국장, 김종대 인하대 경영대학장을 비롯해 학계 및 연구기관, 산업계, 사회단체,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포럼의 목적, 구성과 기능, 사전 준비 추진방향과 포럼 창립식 개최계획 등 참석자들이 포럼 창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예정이다.

 금년 11월 포럼 창립식과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통해 창립할 예정인 인천 GCF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 기후재원 등과 관련해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로서 기후변화 대응 및 적응 관련 정책과 GCF 연계 사업모델 등을 연구하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 대표 저명 인사를 대표로 하여 자문위원, Working Group, 운영위원회, 사무국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에 대해 검토·반영해 금년 11월 포럼 창립을 목표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강의를 통한 GCF 논의내용 정보 공유에 따라 개념 정립 및 이해도 향상 등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하반기에도 기후변화와 GCF에 대한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국제심포지엄 및 각종 강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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