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농약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세미나 열어

입력 2014년06월26일 09시58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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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대상 농약 및 농기계 안전 생활화 추진

[여성종합뉴스/이삼규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오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에서 농약과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농촌진흥청 농자재산업과 김광호 사무관이 ‘농약 법규 및 안전관리’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해용 농기계 교관이 ‘농업기계 안전이용 기술’에 대하여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농업기술원의 특성상 농업연구를 위한 농약 사용과 농기계 사용이 불가피한 실정으로 이들을 접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이기도 하다.

 충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홍성택 연구기획 팀장은 “우리 주변에서 농약과 농기계로 인한 사고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직원들에게 안전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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