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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중부경찰서 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8시경 동구CCTV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 중 자전거 보관소에서 자전거를 절취하려는 피의자들을 발견하여 피의자 3명이 현장에서 검거됐다.

동구 CCTV관제센터는 올해에만 특수절도 이외에도 10건의 피의자들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동구 CCTV 관제센타 관계자는 “경찰관 3명과 모니터링 요원 6명이 24시간 실시간으로 관내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하반기 추가로 35곳에 CCTV가 설치가 될 예정으로 앞으로도 중요범인검거와 강력범죄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