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파트 17층서 추락한 세 살 남아

입력 2014년06월26일 19시07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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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 없어...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아파트 17층에서 추락한 세 살배기 남아가 큰 부상 없이 목숨을 건졌다.

26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0시경 이모군의 엄마가 아파트 현관으로 퇴근하는 남편을 마중을나간 사이  17층에 사는 이모(3) 군이 베란다 창문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다행히 이 군은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며 추락할 때 아파트 바깥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 부딪히면서 충격이 완화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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