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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인천 계양구는 지난 26일 계양구청 대회의실에서  경찰, 교육, 소방 관계공무원과 전기, 가스 등 안전관련 공공기관 관계자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안전문화운동 추진 계양구 협의회’의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안문협 실무위원회는 4개 분과인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으로 구성됐고, 이번 실무위원회 회의는 계양구 안문협의 실질적인 안전문화운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별로 자유토론을 거쳐 지역실정에 맞는 실천과제를 선정하였고, 선정된 실천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모색하는 등 안전문화 조기정착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계양구 안문협은 이번 실무위원회 회의 결과에 따라 사회곳곳에 만연되어 있는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 문화가 구민 생활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관련 교육 및 홍보∙캠페인 등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벌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