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사진작가의 '덕수궁 광명문 단청문양 되찾기' 수년째 계속....

입력 2014년06월28일 22시0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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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덕수궁 괌명문 단청의 문양은 ?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90대 사진작가 김석배옹의 덕수궁 광명문 단청문양 복원을 요청하는 민원이 수년째 계속되고 있다.

지난 1947년 동양 최초 칼라 사진을 찍기 시작한 후 1965년경 덕수궁 광명문의 단청의 화려함을 보고 촬영해 두었는데 그후 2008년 광명문 단청이 바뀌어있는 것을 보고 문화재청을 비롯 청와대, 감사원등에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증거 사진까지 보여 공개 했는데도 인정하려 들지 않는 행정기관에 변명만 돌아올뿐 문화제의 단청을 망실하고 있다는 민원이다. 

또 이런 저런 이유만을 들며 웅장하고 화려 했던 단청이 아니라는등, 그 시대 칼라 사진기가 없었다는등, 단청 위원회에서 알아서 할 거리는 등의 적철치 못한 이유만을 내세우는 문화 재청의 태도에 만연자실(茫然自失) 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문화재청은 지난해 1년여동안 '망실문화제를 찾아주면 보상'하겠다는 팝업광고를  홈페이지에 게게했었다.

그러나 막상 궁능문화재 관련자들은 시실 여부를 확인도 하지 않은체 변명과 무시시로 일관하고 있는 한심한 작태를 보이고 있어 철저한 수사와 관리가 요구된다. 

이는 문화재청 궁능문화재과 직원의 "그 시대 칼라사진이 없었다 ."는 발언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주장과 민원에 대한 묵인및 회유등은 우리 문화제의 망실을 찾는게 아니라 꼭꼭 숨기고자 하는 행위로 밖에 볼수없다는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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