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왜 이럴까? 단거리 발사체 2발 또 동해로 발사

입력 2014년07월02일 14시49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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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북한이 2일 발사체가 아침 6시 50분과 8시쯤 각각 한 발씩 모두 두 발이 동해 동북쪽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6일 예고 없이 세 발을 쏜 뒤 6일 만으로 오는3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을 앞두고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무력시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달 26일 쏜 것과 유사한 발사체로 보이며, 사거리도 역시 180km 정도로 추정된다.

주요 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를 사정권에 놓을 수 있는 거리로 발사체가 떨어진 곳은 공해가 아닌 북한 영해로 판단되지만 항행금지구역을 미리 선포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군 당국은 이번 발사를 내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을 앞두고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무력시위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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