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재)한국도자재단과 업무협약(MOU)체결

입력 2014년07월04일 16시35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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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시흥시가 (재)한국도자재단과 국가지정 문화재인 방산동 청자․백자요지를 중심으로 도자문화 전승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4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문화유적 및 지역 홍보를 위한 도자 공공 미술사업 ,  문화예술관광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체험사업 협력 등 도자 문화 전승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증진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시는 한국도자재단과의 양해각서체결을 통해 방산동 요지 체험로 조성 사업과 포리초를 중심으로 도자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도자 문화 사업 추진에 한국도자재단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시흥시만의 도자문화 전승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역사문화 학습 공간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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