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 개최

입력 2014년07월10일 17시0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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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분야 종사자들과의 소통과 정보공유의 장 마련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인천세관 5층 강당에서 관내 보세창고 운영인, 보세운송업체, 포워더, 관세사 등 물류업계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2014년 하반기 달라지는 관세행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년도 상반기에 관세청이 추진한 규제개혁 및 제도개선 결과 하반기에 시행예정인 보세화물 등 물류분야 개선사항*을 안내할 예정인 바, 하반기 이후 관내 기업들이 경영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상 출항적하목록 정정신청 의무기간 완화(60→90일) 등 23개 개선과제다

또한, 이번 설명회는 풍수해가 집중되는 여름철을 맞아 수출입 관련 업체가 풍수해를 입을 경우 신속하게 세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피해업체 지원대책을 안내할 예정이다.
 
박철구 인천세관장은 “소통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관세행정에 대한 설명회 등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여름철 보세화물 풍수해 방지와 피해업체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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