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수 동구청장, 취임 첫 주요업무 보고회 가져

입력 2014년07월14일 12시29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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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 동구를 만들기 위해, 첫 발걸음 내딛어

[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구청 상황실에서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6기 이흥수 동구청장 취임에 따라 신임 구청장이 구정 전반에 대하여 신속히 파악하고 안정적인 구정 기틀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는 11일 도시국 4개과와 보건소 2개과를 시작으로 15일 주민생활지원국 7개과, 16일 자치행정국 6개과, 송림도서관, 17일 3개실과 화도종합복지회관 등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는 구청장 공약사항인 참여와 소통의 공감행정, 맞춤형 복지 구현, 만석․화수부두 개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등을 뒷받침하는 각 부서의 주요업무를 살핌으로써 동구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구는 ‘우리 함께 만들어요! 희망의 새 동구’라는 비전 아래"구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개발 "나눔과 협력의 희망복지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 등을 4대 구정방침으로 정하고 낙후된 원도심의 이미지를 탈피해 동구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흥수 구청장은 “동구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모든 공무원들이 한마음으로 희망찬 새 동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고, 구민의 입장에서 업무처리에 공정과 신속을 기해 신뢰받는 구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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