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의회는 제7대 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이성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부의장에 장동식 의원(새누리당 )을 선출했다.

상임위원회 위원장 후보를 두고 의원들 간에 다소 진통은 있었지만 4개 상임위원장 모두 단독 후보가 출마해 의회운영위원회에 위원장에는 김정애 의원(새정치민주연합), 행정재경위원회 위원장에 소님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에 김종길 의원(새누리당)을 도시건설위원엔 왕정순위원(새정치민주연합)을 선출됐다.

이성심 의장은“이번 선거를 통해 이전투구, 자리 다툼의 모습이 구민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생각해 봤는데, 본인의 생각과 조금 다르더라도 다른 분들의 많은 생각을 경청하고 모여진다면 그것도 존중할 줄 아는 그런 의원들이 돼 주길 바라며 상호 배려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으며,소통과 배려로 상생하고, 화합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보다 생산적이고 모범적인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16일 선임할 예정이다.

제7대 전반기 관악구의회는 구성은 의회운영위원회에 권오식,곽광자,길용환,민영진,반명순,송정애 의원을, 행정재경위원회에 권오식,김정애,민영진,송도호,송정애,임창빈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보건복지위원회에 곽광자,백성원,오준섭,임춘수,장현수,주순자 의원을  도시건설위원회에 권미성,길용환,반명순,이동일,장동식,차정희 의원을 선임하는 등 각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의회는 15일 구청으로부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원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