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민관 합동 하천 수질개선 정화활동 펼쳐

입력 2014년07월15일 10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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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18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관내 하천 수질개선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1사1하천운동 참여기업, 환경단체 등과 함께 하천유역 쓰레기 제거, 물속 부유물 제거 등의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15일 안양천을 사랑하는 시민의모임, 주부환경연합, 환경사랑모임 등 3개 단체 회원 60여명이 고척교에서 신청교까지 정화활동을 펼쳤다.

18일 1사1하천운동 참여기업인 코레일 네트웍스(주) 직원 20명이  목감천 주위를 돌며 부유물질 제거, 교량밑 청소 등의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하천정화 활동과 함께 원전하나줄이기와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대한 홍보 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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