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건강강좌’ 개최

입력 2014년07월15일 17시1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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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인천 남구는  1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요실금ㆍ전립선비대증 예방법‘이란 주제로 인천사랑병원 비뇨기과 안주형 과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그 외에 참석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성분 분석', '치매검사', '구강상담' 등의 건강체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 자신의 건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강의와 건강체험이 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건강강좌 개최로 건강도시 남구를 구현하는데 초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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