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미술협회, 일상 소품에 예술을 입히다 ‘꿈과 희망전’

입력 2014년07월16일 08시1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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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50명, 200점 아트상품 전시·판매

[여성종합뉴스/민일녀]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지부장 조동균)가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아트상품 기획전시회 ‘꿈과 희망전’이 오늘 7월 19일부터 7월 2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협회 회원 150명이 손거울, 컵, 스카프 등 일상 소품을 예술 작품으로 특화해 50종 200점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스카프, 손수건, 티셔츠, 숄더백, 부채, 명함 케이스, 우산, 핸드폰 케이스, 키홀더, 머그잔, 텀블러, 방석, 티셔츠, 신발 등 다양한 아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아트상품으로 특화하기 전 실제 미술작품도 함께 전시해 관람하는 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는 일반시민의 미술품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예술을 매개로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

전시회 개회식은 18일 오후 5시에 열리고, 전시기간 월요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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