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신학철, 몽타주로 그려낸 한국 근현대사전 개최

입력 2014년07월17일 09시2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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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와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25일부터 8월14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 SeMA Collection : 신학철, 박불똥의 현대사 몽타주>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시립미술관 소장작품 중 금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였던 신학철과 그와 함께 1980년대 민중미술작가로 알려진 박불똥의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다룬 포토몽타주 작품을 선보인다.

주요 작품으로 신학철의 <변신-5>, <한국근대사-9>, 박불똥의 <코화카염콜병라>, <슈퍼용 모나리자> 등이 있으며, 신학철 작품 11점과  박볼똥 작품 16점 등 총 27점이 전시된다.

시립미술관과 금천구는 이번 전시가 학생, 시민들이 좀 더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문화적 휴식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역사를 작가적 시선을 통해 시각적으로 이해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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