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자원봉사센터, 에코메신저 양성교육

입력 2014년07월17일 21시59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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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17일 영흥중고등학교에서 13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2014년 에코메신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에코메신저란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를 실천하고 보존해 나가는 환경지킴이를 말한다.

 이번 교육에서 월드비전의 전정훈 세계시민교육 강사를 초빙해‘물은 생명이다’, ‘햄버거 커넥션’이란 주제로 환경 교육과 병행하여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실시했으며 환경과 빈곤의 문제를 이해하고 앞으로 지구촌 자원 및 자연 보호를 위한 청소년의 생활 속 실천과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2012년도부터 에코메신저 교육을 추진해왔으며, 청소년 환경지킴이로서의 인식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할 계획이며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환경보전 활동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인한 지역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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