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비전1동 자율방재단, 쾌적한 주거환경에 구슬땀

입력 2014년07월19일 00시43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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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평택시 비전1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7일 관내 나대지에 대한 제초작업 및 적치 쓰레기 정비를 일제히 추진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날 작업은 소사벌택지 및 서재지구가 개발되면서 아직까지 건물이 들어  서지 않은 나대지 3개소 2,900㎡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방재단원 20명이 참여해 트랙터 및 예초기를 동원 제초작업과 건축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이 지역은 평소 갈대 등이 무성하게 숲을 이루고 있어 각종 해충과 범죄행위가 우려되는 곳으로써 인근 주민들이 고충을 토로하던 지역으로, 관내 거주하는 김모씨(51세, 상업)는 “그동안 각종 해충과 악취로 생활에 고통이 많았는데 오늘 말끔하게 해소 되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했다.
 
  이에 자율방재단장(강강수)은 “주기적으로 마을 환경 가꾸기와 재난예방활동에 만전을 다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1동장(김우연)은 “무더위에 환경정비에 앞장서 주신 자율방재단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함께 소통하며 협조하는 유기적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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