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금연홍보활동 전개

입력 2014년07월19일 00시48분 이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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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지난 17일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위원장 강정구)에서는 안중읍사무소, 안중보건지소와 합동으로 안중현화근린공원과 주변상가지역에서 금연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준비한 홍보 팜플릿 500장과 금연스티커 300매를 시민들과 주변 음식점, 상가에 배부하여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형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모씨 (현화리 거주)는 “지난 1월 금연구역이 확대 지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흡연을 하는 손님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는다” 며, “안중읍위원회에서 직접 손님들에게 금연홍보를 해 줌으로써 많은 분들이 동참할 것 같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홍구 안중읍장은 “내년 1월부터 모든 음식점과 커피숍 등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되는 시점을 앞두고 금연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안중읍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며 “금연정책이 빠른 시일 내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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