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멘토 김난도 교수, 도봉구 찾다!

입력 2014년07월21일 06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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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는 오는 28일 오후 7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작가 김난도 교수를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난도 교수는‘아프니까 청춘이다’,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등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학생과 청년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청춘멘토로 장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 주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강연의 주제는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이다. 김 교수는 강연을 통해 고등학교 또는 대학 졸업 후 취업전선에 뛰어든 새내기 사회인, 청춘의 불안을 지나 세상 속에서 뜨거운 볕을 맨몸으로 견디며 흔들리고 있는 어른아이들을 위한 가슴 벅찬 인생 멘토링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우리 구의 젊은 청년들과 지역주민 등 모두를 위한 초청특강으로 개최되니 많은 분들이 함께 자리해 김난도 교수와 직접 소통하는 멘토링을 통해 위로 받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당일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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