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사업조사평가위원회, 조사평가 정상 진행중

입력 2014년07월21일 09시41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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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日까지 현장조사 142건 및 관계기관(7개) 의견 청취 완료

[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4대강조사평가위원회(공동위원장: 김범철, 배덕효)는 현재 현장조사, 관계기관 의견청취 등 계획된 4대강사업 조사평가 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학계․환경단체 의견수렴, 홍수기 현장조사 등을 추가 실시하여 그 결과를 금년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 간 위원회(‘13.9 구성)는 총 25차례의 위원회를 개최하여 국토부․환경부․농식품부․K-water등 4대강사업 관계기관(7개) 의견청취와 홍수기전 현장조사를 마무리 하고, 조사작업단의 분야별 조사․평가 추진상황을 점검․보완하는 등 조사평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녹조 발생 및 수중생물상의 변화에 대해서도 4대강사업과의 연관관계를 조사하는 등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4대강사업 조사평가 결과 도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혀 논란이 되어온 4대강사업으로  말미암은 문제점이 해결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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