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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취임 이후 지인들로부터 받은 축하 난을 지난 15일 개 최한 직원 한마음 재활용 장터를 통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관내 장학재단인 (재)금천미래장학회에 기부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지난 6. 4 지방선거에서 민선6기 금천구청장으로 재선된 이후 많은 분들에게 축하 난을 받았지만 선물 받은 수많은 난을 사무실에 두는 것보다 더 뜻 깊은 곳에 쓰는 것이 선물을 보다

값지게 쓰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금천구에는 서울 다른 지역에 비해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들게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은데, 앞으로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후원금을 확충하여 금천의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