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국회의장 부산行, 취임 후 첫 공식방문!

입력 2014년07월21일 17시1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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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렬사 참배, 사직구장에서 롯데-삼성전 직접 시구 예정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오는 22일 부산을 취임 후 첫 공식 방문한다.

특히 정 의장은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오전 모교인 부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건강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하며, ‘충효와 인의예지 정신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평소 `인성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라고 강조해왔다.

또, 오후에는 충렬사를 방문해 임진왜란 때 순절하신 호국영령에 참배한다.

정 의장은 취임 후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와 국립대전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아산 현충사와 김시민 장군 유허지를 비롯해 유관순, 안중근 열사의 생가터 등을 돌아보며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충렬사 참배이후, 부산시청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서병수 시장과 부산의 주요현안들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부산 사직구상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직접 시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제헌 66주년을 맞아 등번호 66번을 달고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부산 동래구의 이진복 의원(새누리당), 김성동 의장비서실장, 이수원정무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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