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 온라인 판로개척을 도와줍니다.

입력 2014년07월25일 09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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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 및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지원하기 위하여 서울산업진흥원과 연계 운영 중인 오픈마켓 ‘서울샵’에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제품을 직접 개발 제조하거나 OEM 생산하는 금천구 소재 중소 제조기업으로 신청기간은 7.월23일 부터 7월31일까지이다.

단, 유통기업이나 쇼핑몰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금천구 홈페이지(http://www.geumcheon.go.kr)에서 접수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8월 6일(수) 개인 메일로 통보할 예정이다.

입점비용은 무료이며, 입점 기업은 네이버 지식쇼핑 연동 수수료 면제, 홍보 프로모션, 제품 사진 촬영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다.

한편 금천구는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과 더불어 오프라인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전시회 참가 기업에 부스비 등 참가비도 지원하고 있다.

판로 개척 지원 관련 사항은 금천구 기업지원포털(http://biz.geumch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경제진흥팀(☎ 2627-1306)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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