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참여예산한마당’ 찾아 시민 격려

입력 2014년07월26일 08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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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박원순 시장은‘2015 참여예산사업’ 최종 선정을 위해 개최되는 「참여예산한마당」의 분과별 홍보부스 및 투표장을 26일 오후1시30분 방문, 시민들을 격려한다.

25,26일 양일간의 참여예산한마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234명)과 시민참여단(2,500명), 총 2,734명 각각은 총회에 상정된 560개 사업 중 168개 사업을 투표한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홍보부스(50개 부스, 12개 사업씩)를 돌아보며 각 사업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인지 등을 검토, 예비투표용지에 체크한 후 신청사 8층 다목적홀 PC를 통해 투표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투표 자동집계까지 이뤄지는 ‘참여예산투표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최종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다 득표순으로 결정되며, 득표순서대로 500억 규모 내에서 이뤄진다. 시의회 의결을 거쳐서 2015 예산에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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