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코레일 사회봉사단,자원봉사

입력 2014년07월28일 07시21분 이경문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사람의삼계탕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도봉구 방학동노인복지센터에서에서는 코레일 수도권 동부본부 사회봉사단이‘사랑의 한방 삼계탕 나눔 자원봉사’를 지난 21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홀몸 어르신 등 250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이들 봉사단은 2013년부터 정성껏 준비한 한방삼계탕, 한방갈비탕으로 도봉구 홀몸 어르신들을 섬기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김모 할머니는 “봉사단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봉사를 하는 점에 무척 감동을 받고 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동진 구청장은 “무더운 여름 업무에 많이 힘들고 지쳐 쉬고 싶을 텐데도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기는 봉사단에 감사한다.”며 “어르신들도 건강하게 여름 잘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이날 봉사를 위해 후원금 150만원도 함께 기부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