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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작구가 서울시와 함께‘엄마 아이, 가족안전 지키는 올바른 의약품 사용 UCC 공모전’을 연다.

UCC는 올바른 의약품 구매를 비롯한 복용, 관리, 부작용 대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습관, 올바른 의약품 관리, 가정내 불용의약품 안전관리 등 다양한 소재로 엄마아이, 가족안전을 지키는 ‘올바른 의약품 사용’을 주제로 한 내용이면 된다.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관심이 많은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개인 또는 4명 이내의 팀으로도 출품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당 두 개의 작품 이내로 5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서울시(www.seoul.go.kr)로 9월 5일부터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창의성 및 완성도, 흥미 및 활용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수장작을 선정해 총 1,000만원의 상금도 시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UCC 공모전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며 “모든 수상작은 교육활동 및 기타 홍보물로 활용할 예정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