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왔다 장보리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14년07월28일 08시33분 김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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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시청률은 일일 시청률 순위 1위 자리까지 올라

[여성종합뉴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7일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 32회가 전국과 수도권에서 모두 또 한번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였다. 왔다 장보리 의 이날 전국 가구 시청률은 22.7%였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26.4%로, 수도권 시청률 기준으로는 처음으로 일일 시청률 순위 1위의 자리까지 올랐다. 
 

뿐만 아니라,  왔다 장보리 의 수도권 시청률은 전날보다 4.7%P 상승하며, 이날 수도권 시청률 순위 2위인 KBS2 < 참 좋은 시절 >(24.8%)을 1.6%P 차이로 추월하였으며,  왔다 장보리 의 첫 회 시청률 12.9%보다도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왔다 장보리 의 시청률이 과연 30% 벽까지 넘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날  왔다 장보리 의 수도권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여자50대(23.3%)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60대 이상’(22.4%), 여자40대(20.3%) 순으로 높아,  왔다 장보리 가 40대 이상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일일 시청률 순위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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