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 평생학습 접수

입력 2014년07월29일 09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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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가 주민들이 배우고 싶은 강좌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들을 수 있는‘2014 지역학습모임 강사료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2014 지역학습모임 강사료 지원사업’은 마포구민 1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여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시간, 장소를 선정·신청하면 학습이 가능하도록 강사료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구는 오는 8월 14일(목)까지 학습 모임을 모집하며, 강좌별 최대 12회, 최고 90만원까지 강사료를 지원한다.

운영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역사회 환원이 가능한 봉사모임 및 소외계층 대상 교육, 기 선정된 학습모임 중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모임에 우선 지원하고 단, 친목도모, 여행, 일회성 프로그램, 종교 및 정치적 성격의 강좌, 사적 영리추구가 목적인 프로그램은 제외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내달 14일까지 마포구 홈페이지를 참조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이 사업은 일본 야시오시의‘배달강좌’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마포구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60여개 구민 학습모임을 지원해왔고, 지난해에도 ‘부모역할훈련’, ‘재활용품으로 놀이감 만들어주기’, ‘독서지도자 심화학습’ 등 9개 모임을 선정하여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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