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경기도교육자료전 전시회 열려

입력 2014년07월29일 13시3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살아있는 교실, 선생님이 희망입니다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재)경기도교육연구원은 지난 26일 효과적인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연구 풍토 조성을 위해 “살아있는 교실, 선생님이 희망입니다”라는 대주제로 <제61회 경기도교육자료전>을 개최하였다.
 
경기도교육자료전은 도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들이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를 개발‧적용한 결과를 공유하기 위한 연구대회이다.

올해는 14개 분야에 경기도내 교원 342명이 출품하였으며, 출품작은 총 189편으로 작년(총 158편)에 비해 약 20% 증가하였다. 교육자료설명서를 대상으로 한 사전 심사와 교육자료 실물을 대상으로 한 본 심사를 통해 총 113편의 입상작이 선정되었다.

전시자료는 오는 31일(목)까지 수원 경기과학고등학교 영재교육연구센터 지하1층(관람시간 10시~18시)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교원들이 우수 교육자료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학생들에게는 좋은 체험학습이 될 것이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정동욱 연구사는 “작품들이 학교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필요성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교실 수업을 실제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의미 있는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