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25년만에 새 간판으로 국제선 승객 맞이

입력 2014년07월31일 13시08분 김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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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종석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서울의 관문인 김포국제공항의 표식사인을 새롭게 교체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25년, 국내선은 17년만의 교체다.

새로운 표식사인은 공항명인 ‘김포’ 옆에 ‘Welcome to Seoul’이라는 문구를 더해 대한민국 서울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를 더욱 강조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의 표식사인도 새 간판으로 교체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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