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부산 바다축제 전권회의 홍보

입력 2014년08월02일 09시23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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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는 80일 앞으로 다가온 ICT올림픽, 2014 ITU 전권회의를 국민 모두에게 친근한 최고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 ‘국민 참여형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부산시와 함께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여름 휴가철 전권회의 개최지인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을 대상으로 거리 홍보활동을 펼친다. 부산 바다축제 일정동안 진행되는 이번 거리 홍보 이벤트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ITU 전권회의를 소개하고 해수욕장 상공에 2014 ITU 전권회의 무인 비행선을 띄워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전권회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부산 바다축제는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대표 여름페스티벌로 전권회의 로고를 활용한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그리기, 타투(문신) 스티커 붙이기 등 국민들은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전권회의에 대한 관심과 한국 개최 의미에 대한 공감대를 제고하고 국민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나서게 된다.
 

이에 앞서 미래부는 D-150을 계기로 전권회의 성공개최 기원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모바일 릴레이 마라톤 캠페인과 D-100을 기념하여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대형 메시지월에 응원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 상에서 ‘국민 참여 응원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ITU 전권회의를 홍보하는데는 일반 국민과 유명인사의 구분이 따로 없다. JYJ의 영웅재중, 비스트, 걸스데이, AOA 등 대표 아이돌 스타는 물론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선수, 가나 출신 방송인 샘오취리 등 많은 유명인사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ITU 전권회의 성공 개최 응원에 나섰다.

기보배 선수는 “ICT 올림픽, ITU 전권회의를 통해 우리나라가 금메달 만큼 멋진 성과를 올리기를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JYJ의 영웅재중은 “ITU 전권회의가 전 세계인이 함께 하는 ICT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국민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들의 영상 응원 메시지는 전권회의 유투브(www.youtube.com/itupp14)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ITU 전권회의 준비기획단 이상학 부단장은 “ITU 전권회의 성공개최는 국민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완성 된다”면서 “ITU 전권회의가 전 세계 정부대표단과 ICT 전문가들만의 잔치가 아닌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국민과 함께하는 ITU 전권회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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