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안전행정국, 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에 구슬땀

입력 2014년08월02일 19시02분 이삼규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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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 충청북도 안전행정국 직원 30여명은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2일  오전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 복숭아축제 현장에서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3,956세대를 돌면서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행정국 홍보단은 복숭아축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의 행사 일정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행사장에 방문할 수 있도록 행사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엑스포를 알리고, 관람객 유치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과 조치원 전통시장을 누볐다.

 오후에는 세종시 첫마을푸르지오·힐스테이트·래미안아파트 관리사무소를 각각 방문하여, 엑스포 홍보 및 홍보단 활동 협조를 구했으며, 각 관리사무소에서는 단지 내 방송 등 주민들을 상대로한 홍보활동을 적극 도왔다.

 이어 안전행정국 홍보단은 첫마을아파트 3,956세대를 일일이 순회하면서 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알리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홍보는 오송과 이웃한 세종시 첫마을아파트 홍보에 집중함으로써 엑스포 기간 중 세종시민들이 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알고 많이 찾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옥 안전행정국장은 “오송바이오산업엑스포를 알리는데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하면서 직원들은 내내 힘든 줄 모르고 즐겁게 활동했다.”고 말하면서 “충북 오송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장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행정국 홍보단은 지난 22일 세종시청을 방문하여 엑스포 입장권 판매와 홍보를 협조 요청했고 조치원역, 조치원읍사무소에서 기차승객과 주민들을 상대로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오송생명과학단지(KTX오송역 인근)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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