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강서 구민대상 추천 받아

입력 2014년08월04일 07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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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서구는 5일~14일까지“제18회 강서구민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지역사회발전 ▲구민화합봉사 ▲환경보호 ▲문화체육발전 ▲미풍양속 등 총5개 부문에서 대상 1명 등 총 9명 이내로 선정한다.

부문별 1인을 원칙으로 하되, 공적이 우수한 후보자가 많을 경우 2명까지 시상한다.

추천대상자는 구에 3년 이상 살면서 부문별 공로가 있어야 하며, 구에 주민등록이 된 동일세대원이 아닌 10명 이상의 구민 추천이 있어야 한다.

추천은 구민 연명에 의한 추천서, 공적조서, 기타 공적 증빙자료 등을 갖춰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주민자치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후보자별 공적내용 사실 확인 조사를 거쳐 9월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수상자 시상은 10월에 열리는 “제15회 의성 허준축제“에서 진행된다.

한편 구는 매년 각 분야에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숨은 일꾼을 적극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57만 구민의 귀감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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