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삼거리 육교 철거

입력 2014년08월04일 09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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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철거되는 이문동 육교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동대문구가 노는 8일과 9일 주민숙원사업‘이문동삼거리 앞 보도육교 철거공사’를 시행한다.

철거공사는 1, 2차 양일간 각각 23시 ~ 익일 6시까지 야간공사로 진행된다.

공사시간대에는 이문로 일부 구간(한국외국어대학교 삼거리 ~ 이문동 삼거리) 차량운행이 전면 통제되므로 공사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주변 휘경로 및 한천로 등으로 우회하면 된다.

동대문구 이문동삼거리 앞에 설치되어 있는 보도육교는 구조물이 노후하여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해 왔다.

구는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및 서울시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본 공사를 추진하게 되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공사에 따른 통행불편 및 주변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안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동대문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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